갑자기 닭꼬치가 먹고 싶었다. 그래서 이곳저곳 찾아봤다. 다행히 집 근처에 꼬치 전문집이 있어 예약해서 방문하였다. 예약한 시간은 저녁 8시 30분. 도착해서 식당을 들어가려 했으나 눈이 좋지 않아 한참을 헤맸다ㅠㅠ.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은 존맛 분위기를 풍긴다. 첫 사진은 배가 고파서 그런지 심하게 흔들렸다. 다시 봐도 이 사진은 어지럽다.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바람에 입구에 서있었는데 다행히 직원분께서 안에서 기다려도 된다 하셔 가지고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기다렸다. 메뉴판은 두 종류로 음식 메뉴판과 주류 메뉴판이 있었다.(찍어둘걸) 예약은 오마카세로 진행했기에 음식은 별도로 주문 없이 바로 나오는 식이었고 1인 1주류만 시키면 된다고 한다. 뭘 마실지 메뉴판을 들여다봐도 술은 잘 모..